[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양재경 회장은 8월 25일, 대한노인회 중앙회 유을상 대외협력위원장, 강보영 고문(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등과 함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예방해 노인회 지원사업을 협의했다.
양재경 회장을 비롯한 대한노인회 임원들은 이철우 지사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도정 발전과 도민들의 생활환경, 어려운 지역경제의 회생방안, 노인복지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노인회와 재경시도민회 차원에서의 지역발전 협조 방안,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안정과 경로당을 중심으로한 여가활동 활성화 및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깊게 논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재경시도민회를 중심으로 출향 어르신들께서 지역 발전과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뜻을 같이해 주셔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로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재경 회장은 “대한노인회와 재경시도민회 차원에서 지역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도지사님을 예방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으로 도정 발전은 물론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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