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김천시지회(지회장 이부화)는 경북도청,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경로당광역센터와 협력해 회원중 생계가 곤란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관내 회원중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8월 30일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밑반찬을 전달키로 했다.
지회는 사업 첫날인 8월 30일 오전 경로당 행복도우미 30명이 관내 독거·소외계층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부화 지회장은 “코로나로 나들이도 못하는데 행복도우미들의 밑반찬 전달로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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