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적재, 이진아 등 CM송 제작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빙그레는 요플레 토핑의 모델로 안테나 소속 뮤지션을 발탁해 영상광고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가수 KCM과 배우 조동혁을 모델로 제작한 광고에 이은 뮤지션이 등장하는 광고다.
이번 신규 광고는 요플레에 프리미엄 토핑을 얹어 조화를 이뤄낸 ‘토핑 요거트 중의 톱’이란 콘셉트로 제작됐다. 안테나를 대표하는 뮤지션인 유희열, 적재, 이진아가 직접 음원 녹음에 참여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 고 퀄리티 CM송을 만들었다.
요플레 토핑은 지난 2018년에 출시한 플립 요거트 타입의 제품이다. 약 300억 원대에 시장에 머물러 있던 플립 요거트 시장은 요플레 토핑 출시 후 연간 700억 원대로 성장했다. 요플레 토핑이 플립 요거트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고 평가된다. 올해 플립 요거트 시장은 1000억원의 시장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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