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 오징어톡, 180만개 판매 돌파
오리온 마켓오 오징어톡, 180만개 판매 돌파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9.09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리온 신제품 ‘마켓오 오징어톡’이 출시 10주 만에 누적판매량 180만개를 돌파했다.(사진=오리온)
오리온 신제품 ‘마켓오 오징어톡’이 출시 10주 만에 누적판매량 180만개를 돌파했다.(사진=오리온)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오리온은 신제품 ‘마켓오 오징어톡’이 출시 10주 만에 누적판매량 180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약 20억 원에 달하며 이는 1분에 17개씩 팔린 셈이다.

마켓오 오징어톡은 구운 오징어 맛을 리얼하게 살린 제품이다. 감자 전분으로 만든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에 오징어 원물을 넣었다. ‘오징어땅콩’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 오징어채를 잘게 썰어 넣어 오징어 풍미를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오징어톡은 ‘톡’ 끊어 먹는 오독한 식감에 구운 오징어의 감칠맛이 홈술족, 혼술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오징어톡, 감자톡 등 ‘마켓오 톡’ 제품이 월 10억대 히트 브랜드로 도약한 만큼 안주형 스낵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