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추석맞이 섬진강 동행 건강용품 전달식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추석맞이 섬진강 동행 건강용품 전달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9.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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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추석맞이 섬진강 동행 ‘건강용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은 왼쪽 다섯번째 윤한노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차장,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장, 박용훈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전북연합회는 ‘추석맞이 섬진강 동행 건강용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은 왼쪽 다섯번째 윤한노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차장,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장, 박용훈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9월 9일 연합회 1층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로부터 1000여 만원 상당의 파스와 일회용 밴드를 받는 ‘추석맞이 섬진강 동행 건강용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한노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차장, 박용훈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장과 남원시지회, 순창군지회 경로당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으며, 전북연합회는 이 물품을 남원시 5개소 경로당, 순창군 10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한노 영·섬유역본부 차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로인한 가족 왕래 제한으로 비대면 명절을 보내게 될 어르신들에게 지원된 물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두봉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에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라북도 내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률이 높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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