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영천시지회(지회장 성낙균) 행복도우미들은 9월 3일과 7일 노인대학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경북디지털 배움터와 연계하여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했다.
행복도우미들은 이날 교육에서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사용방법을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게 1:1로 지도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실습해 보도록 했다. 또한 휴대폰의 간단한 설정 기능과 보이스피싱 전화 및 문자에 대한 삭제 기능도 교육했다.
성낙균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녀들과의 접촉이 어려워진 요즘, 스마트폰 교육으로 자녀들과 영상통화도 하고 안부인사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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