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주시지회(지회장 이채용)는 9월 7일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준수사항을 교육하고, 각 프로그램의 진행 방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사업’을 9월부터 진행한다. 경로당 프로그램이 시작됨에 따라 70여곳의 경로당에 강사를 파견해 건강체조, 치매예방교육 등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채용 지회장은“오랜 기다림 속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경로당에 활기를 불어 넣어, 어르신들의 건강도 지키고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