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 김구수 지회장는 9월 1일 경로당 뿌리찾기 유튜브 촬영을 실시하는 진동경로당과 구복남·여경로당을 방문했다.
진동경로당은 1962년 ‘익수기락신안당’이라는 당호를 짓고 지역유지 15명이 모여 만든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은 유서 깊은 경로당의 역사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촬영했다.
구복경로당은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펼쳐진 곳에 위치해 있다. 2020년도에는 회계투명화을 비롯해 경로당활성화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리지회 경로당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모범경로당임을 소개했다.
이날 영상촬영 현장에 방문한 김구수 지회장은 각 경로당의 해설과 소개 중 한 파트를 맡아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우리 경로당의 소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로당 회원들의 열정에 놀랐다”라며 “완성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홍보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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