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keyDLuffy’가 최종 우승 영예 차지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 백년전쟁(백년전쟁)’의 프랑스 지역 대회인 ‘쿠프 드 프랑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지난 11일에 진행된 본·결선 대회에서는 총 64명의 선수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이번 지역 대회는 64강부터 결승에 이르는 치열한 경합 끝에 ‘MonkeyDLuffy’ 선수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MonkeyDLuffy’는 지난 8월에 개최된 글로벌 이벤트 대회인 ‘월드 쇼다운’에서도 3위를 기록한 선수다.
한편,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치열한 두뇌 싸움과 카운터 스킬을 기반으로 한 스릴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의 재미를 갖추고 있다. 최근 세계 대회는 물론 다양한 지역 대회를 개최하며 모두가 함께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e스포츠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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