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바디프랜드는 소형 마사지 소파 형태의 안마의자 ‘아미고’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미고는 ‘친구’, ‘연인’, ‘사이좋은’이라는 뜻의 스페인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명이다. 신혼집, 아이방, 자취방 등 작은 공간에 어울리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목·어깨 집중 모드, 등·허리 집중 모드, 전신 릴렉스 모드, 전신 요람 모드 등 총 4가지 부위별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디자인과 색상이 우수해 어느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