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포도알맹이’ 출시…포도 과육 식감 구현
오리온 ‘포도알맹이’ 출시…포도 과육 식감 구현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9.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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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신제품 ‘포도알맹이’ 젤리를 출시한다.(사진=오리온)
오리온이 신제품 ‘포도알맹이’ 젤리를 출시한다.(사진=오리온)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오리온이 신제품 ‘포도알맹이’ 젤리를 출시한다. 오리온은 17일 “포도알맹이는 30년간 오리온의 젤리 개발 노하우가 집적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실제 포도 과육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쫄깃한 젤리로 포도껍질을, 속은 포도과즙을 넣은 말캉한 젤리로 채웠다. 또 최적의 식감과 맛 배합을 찾기 위해 포도껍질 두께 및 포도속살 비율 테스트도 진행하는 등 섬세한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한편, 오리온은 포도알맹이를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공개할 예정이다. MZ세대들이 차별화된 신제품에 대한 호기심이 높은 만큼 사전에 ‘포도알맹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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