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그룹 최철홍 회장, CEO 명예의전당 ‘헌액’
보람상조그룹 최철홍 회장, CEO 명예의전당 ‘헌액’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09.17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전 및 전략 등 지속가능 부문서 2년 연속 수상 ‘영예’
사진=보람상조그룹.
사진=보람상조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상조그룹의 최철홍 회장이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지속가능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에서 최철홍 회장은 CEO 리더십 비전 및 전략을 포함한 7가지 공통 항목과 ▲지속경영 전략과 성과 ▲공유가치창출(CSV) 활동과 교육 ▲뉴 패러다임에 대한 부합성과 비전 등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최 회장은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란 기업 슬로건 아래, 개인 장례업체의 폭리와 상조기업간 회원 빼가기 등 부당한 행위에 맞서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 

특히 ▲장례용품 가격정찰제 실시 ▲VIP 장의리무진 서비스도입 ▲왕실궁중대렴 서비스 제공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장례 의전 도우미 운영 실시 ▲장례 복지사 교육관 운영 ▲사이버추모관/LED 영정액자/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또한 ‘대한상조산업협회’ 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최 회장은 섬김과 사랑을 바탕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애인복지관 나눔 행사,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 회장은 지난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을 비롯해 매년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5년 연속 선정, 2021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3년 연속 수상 등 대한민국 모범 경영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CEO 명예의전당은 탁월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경영 마인드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최고경영자를 선정하고 알리기 위해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