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DBA, 전기 등 총 11명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전문역량 확보 등을 통해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해 ‘하반기 경력직’을 공개 채용한다. 지난 2014년부터 ‘열린/공정/사회형평적’ 채용을 지향하고 있는 캠코는 이번 채용에서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채용을 통해 전문역량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회계사’ 5명, ‘감정평가사’ 1명, ‘변호사’ 3명,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atabase administrator)’ 1명, ‘전기’ 1명 등 총 5개 분야 11명이며, 전원 정규직으로 선발한다. 채용분야별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해당 업무경력자 등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과정은 서류전형과 1차 면접, 2차 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서류전형은 입사지원서를 바탕으로 직무 분야별 적격성과 적합성을 평가하고, 1차 면접은 PT면접으로 경력/자격을, 2차 면접은 심층면접으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캠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12일 15시까지이며, 오는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