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9월 16일 연합회 1층에서 한가위 행복 더하기 ‘백미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와이식자재마트 중화산동점(대표 정동동)에서 햅쌀 400kg을 연합회에 기탁하였으며, 연합회는 전주시 중화산1동, 중화산2동, 효자2동, 효자3동 등 20개소 경로당에서 추천받은 홀몸 어르신 100세대에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동동 대표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햅쌀로 따뜻한 식사를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두봉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동동 대표께 감사드린다. 백미 전달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며 행복이 더해지는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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