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는 9월 15일~16일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불우한 홀몸 어르신 40명에게 홍삼엑기스를 전달했다.
연훈흠 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및 홀몸 어르신댁을 직접 방문해 건강이상 여부와 안부를 확인하고 사랑이 담긴 홍삼엑기스를 전달했다.
홍삼엑기스를 전달받은 김 모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쓸쓸한 추석명절에 이렇게 정성이 담긴 큰 선물을 받으니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연훈흠 지회장은 “홀몸 어르신들께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건강을 지키시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