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상상코칭, KBS 시사다큐 ‘동행’ 청소년 학습 멘토 지원
바인그룹 상상코칭, KBS 시사다큐 ‘동행’ 청소년 학습 멘토 지원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09.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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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인그룹.
사진=바인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바인그룹의 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이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 ‘동행’의 ‘작은 거인 서성의 씨의 꿈’ 출연자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8월 21일 방송된 KBS1 ‘동행’ 320회의 무더위 속에서도 100Kg 리어카를 끄는 작은 거인 서성의씨와 딸 지영양의 이야기가 방영된 후, 고3인 딸의 학습과 입시가 걱정된다는 모녀의 소식에 상상코칭은 8월 26일부터 학습지원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입시진학컨설팅과 학습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이 소식은 지난 18일 동행 프로그램 후속 방영 후 알려졌다. 

상상코칭 입시전문가 국선아 코치는 “지영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올바른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가 되겠다”고 하자 지영 학생도 “지원해 주심에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마음을 다잡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상상코칭은 바인그룹의 교육계열사로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등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또한 ‘해피투게더 봉사단’의 봉사활동, 기부캠페인, 사랑의 쌀/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꾸준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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