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이달의 협력사에 ‘블루래빗’ 선정…상생, 홍보지원
CJ온스타일, 이달의 협력사에 ‘블루래빗’ 선정…상생, 홍보지원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9.28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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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업체 선정 콘텐츠 제작, ‘우리아이 첫 토이북 프리미엄 에디션’ 29일 방송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CJ온스타일이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홍보 지원에 팔을 걷었다. CJ온스타일은 우수 협력사 중 매월 1개 업체를 선정해 CEO 언론 인터뷰, 지면, 방송 광고, 블로그 콘텐츠 등을 제작해 지원하는 ‘소중한 이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영유아도서 브랜드 ‘블루래빗’을 이달의 협력사로 선정하고 ‘우리아이 첫 토이북 프리미엄 에디션’을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저출산 등 유아동 시장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양사는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함께 분석하며 이상적인 협업 사례를 남기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CJ온스타일이 영유아도서 브랜드 ‘블루래빗’을 이달의 협력사로 선정하고 ‘우리아이 첫 토이북 프리미엄 에디션’을 소개한다.(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영유아도서 브랜드 ‘블루래빗’을 이달의 협력사로 선정하고 ‘우리아이 첫 토이북 프리미엄 에디션’을 소개한다.(사진=CJ온스타일)

‘우리아이 첫 토이북 프리미엄 에디션’은 CJ온스타일에서만 173회 매진 신화를 기록 중인 블루래빗 대표 상품 ‘우리아이 첫 토이북’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꼭 필요한 구성만 모아 만든 패키지다. 블루래빗측에 따르면 비대면 수업과 재택근무가 늘며 아이의 사고력 및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홈스쿨링에 대한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상품이다.

총 90종으로 이뤄진 이 상품은 인지 발달과 뇌 성장이 빠른 영유아기에 다채로운 자극을 통해 아이 정서 및 두뇌 계발에 도움을 준다. 0세부터 5세까지 아이의 신체·인지·사회·정서 발달에 따라 학습을 5단계로 나눈 게 특징이다.

한편, 블루래빗은 2009년 설립된 영유아 도서 회사로 ‘부모에게는 첫 교육의 즐거움을, 아이에게는 무한한 잠재력을’이라는 기업 가치 아래 참신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영유아 서적을 출시하고 있다. 프랑스 최대 아동 출판사인 라루스(Larousse)에 국내 영유아 출판사 최초로 완제품을 수출하는 등 세계 32개국에서 블루래빗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블루래빗은 지난 2011년 TV홈쇼핑 채널 중 CJ온스타일과 단독 판매 계약을 체결한 후 브랜드 누적 주문 금액 1,500억원을 돌파했고, CJ온스타일 유아동 카테고리 8년 연속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블루래빗은 CJ온스타일 동반 성장 협약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성과 공유형 인센티브’를 4회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블루래빗 임민철 이사는 “트렌드 변화가 유난히 빠른 유아동 시장에서 블루래빗과 CJ온스타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상품 완성도는 물론 브랜드 인지도까지 높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블루래빗은 밀레니얼맘, 홈스쿨링 등 달라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독자 저변을 넓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래빗’의 ‘우리아이 첫 토이북 프리미엄 에디션’은 오는 29일 CJ온스타일에서 단독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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