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카드’ 은상‧‘현대카드 MX BOOST’ 동상 수상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현대카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에서 은상과 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현대카드는 지난 21일 발표된 ‘IDEA 2021’의 브랜딩 부문에서 ‘대한항공카드’로 은상을, ‘현대카드 MX BOOST’로 동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카드는 신용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상품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것을 넘어 패키지, 굿즈, 팝업스토어 등 다각적으로 브랜딩 경험을 확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현대카드는 그동안 IDEA에서 2010년 서울역의 ‘미디어 버스 쉘터’로 환경 부문 금상을, 2019년 ‘the Green’으로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총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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