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 양덕 탑골·진동서촌1구 경로당 개소식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 양덕 탑골·진동서촌1구 경로당 개소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0.03 0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 마산지회는 9월 27일 양덕2동 탑골경로당과 진동서촌1구경로당의 개소식을 열었다.
창원시 마산지회는 9월 27일 양덕2동탑골경로당이 개소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9월 27일 양덕2동 탑골경로당과 진동서촌1구경로당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에 양덕2동 탑골경로당(회장 김춘자) 개소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창원시의회 문순규 경제복지위원장, 조영명, 손태화 시의원과 김구수 지회장과 진상옥 부회장(20분회 분회장) 등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진동서촌1구경로당(회장 최갑연) 개소식이 개최됐다. 허성무 창원시장, 이옥선 도의원, 이천수, 지상록 시의원과 지회 윤삼섭 부회장, 13분회 김홍명 분회장이 참석했다. 

진동서촌1구경로당 개소식 현장에서 참석자들이
진동서촌1구경로당 개소식 현장에서 참석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낡고 오래된 경로당을 허물고 새롭게 단장한 두 경로당은 회원들이 편안하게 일상생활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어 재탄생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허성무 시장은 경로당 회원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애써주어 감사하다”며 “새단장한 경로당에서 회원들이 경로당 회장을 중심으로 화합하며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