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전문점 파스쿠찌가 서울 양재동에 ‘에스프레소 바’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스프레소 바’는 이탈리아 현지 에스프레소 바의 모습을 재현했다.

‘에스프레소바’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에스프레소’에 집중한 시그니처 매장이다. 이 매장은 양재동 SPC그룹 사옥 1층에 116㎡, 60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파스쿠찌는 에스프레소바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6일까지 칵테일 1잔 구매 시 1잔을 추가로 증정한다. 인스타그램에 파스쿠찌 에스프레소바에서 마신 에스프레소 잔 쌓기 챌린지 사진을 공유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커피박을 재활용해 만든 ‘커피연필’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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