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튜디오지니 자회사 현대미디어 ‘미디어지니’로 사명 변경
kt스튜디오지니 자회사 현대미디어 ‘미디어지니’로 사명 변경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10.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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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필 사장 대표이사 선임…KT그룹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 간 시너지 강화
미디어지니 윤용필 대표이사.(사진=KT)
미디어지니 윤용필 대표이사.(사진=KT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kt스튜디오지니 자회사로 인수된 현대미디어가 ‘미디어지니’로 사명을 변경하고, KT그룹 내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인 윤용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미디어지니는 기존 보유한 5개 장르 방송채널을 리뉴얼해 런칭할 계획이며 kt스튜디오지니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해당 채널들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KT그룹이 보유한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 역량 간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미디어지니의 윤용필 대표는 “KT그룹이 보유한 강력한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디어지니를 국내 최고수준의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 성장시킬 것”이라면서 “KT그룹 콘텐츠 활용의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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