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노인일자리 유공기관 부문’ 대상 영예
새마을금고중앙회, ‘노인일자리 유공기관 부문’ 대상 영예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1.10.01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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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창출‧노인복지 증진 기여 공로 인정받아
새마을금고 자료사진.
새마을금고 자료사진.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노인일자리 유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7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노인일자리 주간 온라인기념식’에서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기념식으로 개최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새마을금고의 사업 참여확대 지원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19년부터 정부가 주관하는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시니어 근로자가 새마을금고 지점에 근무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업무지원, 보이스피싱 및 금융범죄 사전예방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지난 9월 현재 전국 161개 새마을금고(320개 점포)에서 총 530명의 시니어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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