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9월 30일 충주시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오전 10시(참석자 24명), 오후 2시(참석자 28명) 2회에 나누어 진행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 박진수 부지회장이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모범노인 이상봉 분회장과 노인복지기여자 허혜영 9988행복나누미가 충북연합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지회 회원 중 모범노인 25명이 지회장 표창을 받는 등 총 2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상희 지회장은 “예전처럼 성대하게 노인의 날 행사를 치루지 못해 아쉽다. 어서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좋은 노인복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 어르신들은 환절기 건강관리를 잘 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기원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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