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우수 경로당 11개소에 표창
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우수 경로당 11개소에 표창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0.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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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지회가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우수 경로당 11개소에 표창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광주 북구지회가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우수 경로당 11개소에 표창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10월 1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회 2층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열고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경로당 11개소에 표창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올해 광주연합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지회별 대표 1명씩만 참석해 표창장을 수여 했고, 나머지 우수 경로당에 대한 표창은 각 지회별로 전수하기로 했다. 

이 날 지회는 우수 경로당으로 선정된 해광한신 무지개경로당, 임동 주공경로당 등 11개소 경로당에 대해 표창장을 전수하고,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과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한 경로당 회장의 노고를 치하했다. 

우수경로당으로 선발된 경로당은 △회원 확충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 경로당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한 경로당 △경로당 재정 운영상태 및 경로당 회계운영 방법 개선 등으로 모범을 보인 곳으로 지회장 추전을 받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정광영 지회장은 “앞으로도 경로당이 회원 간의 갈등 해결과 사랑방 기능을 넘어서 지역별 동네 커뮤니티 센터로서의 소통과 교류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수경로당을 적극 발굴해 우수사례 발간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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