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자사 배드민턴단 여자팀이 2021 정향누리 전국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6연패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지난 2019년도 전국 가을철 대회에서 남녀팀 동반우승을 했다. 코로나로 인해 개최가 취소된 작년 대회 이후, 이번 가을철 배드민턴 대회에서 화순군청을 상대로 3: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MG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배드민턴단은 찾아가는 재능기부 등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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