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 정수기 제품이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교원그룹은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이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은 이번 2021 IDEA 수상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2개 분야(제품 디자인, 사용자 경험) 본상을 포함해 국제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웰스 관계자는 “실내 생활 비중이 높아지며 기능과 편의성 뿐 아니라 디자인 요소가 생활가전 선택 주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라면서 “웰스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지속 개발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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