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화훼농가’서 구슬땀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화훼농가’서 구슬땀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1.10.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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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봉사단, 동두천 가을 국화재배 농가 찾아 릴레이 일손 돕기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봉사단이 6일 경기도 동두천시 화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사진=NH농협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봉사단이 6일 경기도 동두천시 화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봉사단은 가을 국화 출하기에 일손이 부족한 화훼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화분 나르기, 화분 갈이 및 환경정화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리스크관리부 김광주 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과 꽃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은 매년 수확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사적인 릴레이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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