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차세대 콘텐츠 시장 열쇠는 ‘메타버스’
컴투스, 차세대 콘텐츠 시장 열쇠는 ‘메타버스’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0.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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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 컴투스 의장, 자회사 '위지윅' 이사회 의장 취임
컴투스 송병준 의장.(사진=컴투스)
컴투스 송병준 의장.(사진=컴투스)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컴투스가 차세대 콘텐츠 시장 공략을 위해 메타버스 자회사 기업과의 협력을 본격화한다. 컴투스는 송병준 의장이 자회사인 미디어 콘텐츠 기반 메타버스 대표기업 위지윅스튜디오(위지윅)의 이사회 의장에 취임하며, 양사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컴투스와 게임빌을 이끌고 있는 송병준 의장은 위지윅이 추진하는 메타버스 등의 차세대 콘텐츠 시장 공략에 힘을 싣게 된다. 그룹 전체의 글로벌 성장 전략 구축 및 계열사 간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한다.

송병준 의장은 위지윅 이사회 산하에 직속 조직인 ‘글로벌 콘텐츠 전략 커미티(가칭)’를 설립하고, 직접 양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의 글로벌 콘텐츠 전략과 신규 기업에 대한 투자 및 M&A를 총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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