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양양군지회(지회장 전용우)는 10월 13일 지회 소회의실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및 4분기 정기 이사회를 지회 임원 및 이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에는 강원연합회 김완식 회장이 참석해 마정하 서면 분회장에게 대한노인회장 표창을 수여하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전용우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회 사업 및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하며 모두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사회에서는 4분기 사업계획 및 자원봉사클럽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2021년 지회 사업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