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군포시지회(지회장 이영식)는 9월 29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군포시청 별관에서 한대희 군포시장, 성복임 시의회의장과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재궁경로당 안재웅 회장이 도지사상, 당동미도경로당 강분남회장 외 14명이 시장상, 시의장상 2명 등 총 18명의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대희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고생이 많았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함께 애써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한 군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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