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셀프네일 기획전’ 을 진행한다. 아성다이소는 이번 기획전은 증가하고 있는 홈뷰티족을 겨냥해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구성했고, 네일폴리쉬, 네일스트립, 젤 네일용품 등 8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아성다이소는 ‘젤 네일스트립’은 스티커 형태의 네일 제품으로 붙이고 자르기만 하면 간편하고 빠르게 원하는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출시돼 부담없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빅스톤이 추가된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디자인마다 어울리는 빅스톤 스티커가 동봉돼 원하는 디자인으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아울러 네일시장에 새로운 트렌드인 굽는 형태의 반경화타입 젤네일스트립도 출시됐다. 완전경화가 아닌 상태로 손톱에 맞게 밀착되어 구워져 이물감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이클립스 글로즈젤 네일스트립’ 10종을 선보여 취향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반경화젤네일을 완성할 수 있는 젤네일램프도 마련됐다. 휴대용타입과 거치형타입으로 편의에 따라 선택하여 구매가 가능하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홈뷰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셀프네일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성비 높은 네일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진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