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복지시설 아동 호텔 여행 지원
여기어때, 복지시설 아동 호텔 여행 지원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0.19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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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라한셀렉트 경주, 가평 까사32 리조트 등 참여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여기어때가 홀트아동복지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호텔‧리조트 여행을 지원한다. 여기어때는 19일 최고급 호텔리조트 파트너들과 복지 시설 아동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여기 같이 어때’ 시즌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기어때가 최고급 호텔리조트 파트너들과 복지 시설 아동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여기 같이 어때’ 시즌2를 시작한다.(사진=여기어때)
여기어때가 최고급 호텔리조트 파트너들과 복지 시설 아동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여기 같이 어때’ 시즌2를 시작한다.(사진=여기어때)

이달 여행 프로그램에는 시그니엘 서울, 라한셀렉트 경주, 가평 까사32 리조트 등이 참여한다. 여행을 떠나는 5개 복지시설 아동들의 인원수, 나이, 여행 콘셉트 등을 고려해 다양한 추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한셀렉트 경주는 기존 예약된 룸 업그레이드와 뷰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원더랜드 무료 입장 등 푸짐한 추가 서비스를 더했다. 시그니엘 서울도 아동들의 여행 편의를 위해 추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평 까사32 리조트는 숯불ᆞ그릴 세트와 카페 이용권으로 여행에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아이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많은 특전을 제공해 준 국내 최고급 숙박 시설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각 시설들의 정성과 관심으로 아이들의 잊지 못할 하루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홀트아동복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 복지 시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여기 같이 어때’를 진행 중이다. 여기어때가 총 1억2,000만원을 기부하고, 2년간 400명 이상의 아동을 지원하는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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