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청소년 학습지원 ‘기부캠페인’ 진행
바인그룹, 청소년 학습지원 ‘기부캠페인’ 진행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10.20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에 지역사회 기관 등 청소년‧소외계층 사용
사진=바인그룹.
사진=바인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바인그룹이 나눔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바인그룹의 ‘해피투게더 펀드 기부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학습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구성원들이 10월~11월의 월 소득 중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같은 금액을 회사에서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이다.

바인그룹은 캠페인이 종료된 후 기부된 금액은 12월에 지역사회의 기관 등을 거쳐 청소년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매년 연말에 소외계층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온 바인그룹의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월 소득 중 천원 미만의 금액을 기부해왔다. 이어 구성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해피스텝스 캠페인’은 구성원의 걸음 수만큼 기업에서 기금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아동 및 청소년의 문구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봉사활동과 물품기증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의 일할 기회와 복지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며 ESG경영의 지속가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바인그룹은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의 자기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가하면 봉사단을 구성해 쌀,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