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표창수여식 개최
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표창수여식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0.25 2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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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지회가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을 개최했다.
영주시지회가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왼쪽에서 세번째 황기주 지회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지회장 황기주)는 10월 19일 지회 2층 강당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단산면분회 서승원 회장과 휴천3동 남산현대아파트경로당 신도철 회장이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으며, 상망동 아랫보름골경로당 안영춘 회장과 휴천2동 지천경로당 임금순 총무가 시의장 표창을 받았다. 

경북연합회장 표창은 풍기읍 삼가리경로당 유재화 회장, 부석면 노곡1리경로당 김시태 부회장이 받았으며, 영주시지회장 표창은 평은면 지곡1리경로당 최종선 회장, 하망동 청구하이츠경로당 정차남 부회장, 휴천1동분회 장성웅 부회장이 받아 총 9명이 수상했다.

이에 앞서 10월 8일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도지사 표창에 안정면 안심1리경로당 김종연 회원과 영주시장 표창에 6명의 경로당 회장과 1명의 경로당행복도우미가 표창장을 받았다. 

황기주 지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노인복지증진에 노력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코로나를 극복해서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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