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니참, 미혼모 가정에 기저귀 2만장 기부
엘지유니참, 미혼모 가정에 기저귀 2만장 기부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0.22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엘지유니참이 미혼모 가정에 영유아 기저귀 ‘마미포코 리프가닉 팬티’ 2만장을 기부했다.(사진=엘지유니참)
엘지유니참이 미혼모 가정에 영유아 기저귀 ‘마미포코 리프가닉 팬티’ 2만장을 기부했다.(사진=엘지유니참)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엘지유니참은 미혼모 가정에 영유아 기저귀 ‘마미포코 리프가닉 팬티’ 2만장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엘지유니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육아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를 위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마미포코 리프가닉 기저귀는 표백 공정을 거치지 않은 무표백 펄프 배합 시트로 유해물질 걱정을 줄이고 천연 오가닉 코튼을 함유해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지켜줄 수 있다.

마미포코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미포코 브랜드 담당자는 “마미포코의 작은 보탬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또다른 도움의 손길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아기와 엄마가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