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 공기청정기‧노블 제습기‧프라임 정수기 베이직‧인테리어 공기청정기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코웨이가 15년 연속 일본 최고 권위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올해는 공기청정기, 제습기, 정수기 제품이 상을 휩쓸며 ‘지-마크’를 부여받았다.
코웨이는 노블 공기청정기 시리즈를 포함해 4개 제품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블 공기청정기 시리즈 외에도 노블 제습기, 프라임 정수기 베이직, 인테리어 공기청정기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가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디자인 △인간성 △정직함 △혁신성 △미학 △윤리적인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상작에는 ‘지-마크’를 부여한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 노블 공기청정기는 올해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코웨이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달아 수상할 수 있었던 비결은 제품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간결함과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자연스러움을 제품에 담은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코웨이 제품만의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혁신 디자인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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