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11월부터 매주 수요일 10시 30분 부평구지회 5층 대강당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을콘서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으로 구성된 노인자원봉사클럽의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분위기를 일신하고, 공연갈증 해소와 회원간의 화합, 소통 도모는 물론 회장님들이 참석하는 월례회의를 병행하게 된다.
매회 50명 내외로 내빈 및 경로당 회장을 초청해 그동안 서로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해소하고, 공연 영상을 매번 녹화해 유튜브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주요 공연 내용으로는 가요, 민요, 민속무용, 악기연주, 마술, 만담, 각설이 타령 등이 구성할 계획이다.
윤성순 지회장은 “지회가 노인자원봉사클럽을 우수하게 운영해 타 지회에 귀감이 되고, 유튜브로 공연을 공개하는 등 세상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점을 크게 격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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