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내달 성균관대 대면 수업 개시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bhc치킨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성균관대학교에 마스크를 기부했다. bhc치킨은 지난 28일 오후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 기념관에서 대학교에 마스크 5만장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bhc치킨 박현종 회장,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오는 11월부터 성균관대학교 대면 수업이 개시되면서 코로나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기획됐다. 마스크는 교직원 및 재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 출신인 bhc치킨 박현종 회장은 “간만에 모교 정문을 마주해 감회가 남달랐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은 ”다음 달부터 수강 인원이 40명 이하인 경우 대면 수업이 진행된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 박현종 회장에게 감사하다“며 ”모교 선배의 기부 활동인 만큼 우리 대학교 학생들의 자긍심이 높아질 것으로 여겨지며 전달해 주신 마스크는 캠퍼스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hc치킨은 지난해 3월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위기 상황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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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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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