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 제3회 경로당 어르신 장기자랑대회서 최우수상 등 수상
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 제3회 경로당 어르신 장기자랑대회서 최우수상 등 수상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1.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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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지회 소소 경로당들이 제3회 경로당 어르신 장기자랑에 참가해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광주 북구지회 소속 경로당이 제3회 경로당 어르신 장기자랑에 참가해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10월 29일 광주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3회 경로당 어르신 장기자랑에 참가해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고 상금을 받았다.

행사는 광주연합회 대강당에서 광주 5개 지회 11개 단체가 참여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친 결과, 북구 지회 소속의 금곡경로당이 최우수상을, 청수경로당과 우성경로당이 장려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최우수상을 받은 금곡경로당 정태석 회장은 “우리 고유 농악을 전승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회원들과 꾸준히 노력한 결과를 심사위원님들께서 인정해 준 것 같아 흐뭇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광영 지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맞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생산적인 여가생활로 어르신들의 건강도 지키고. 노후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장기자랑대회는 경로당 회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경로당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경로당 활성화는 및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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