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폐근무복 새활용 디자인 공모전 개최…31일까지 온라인 접수
LX공사, 폐근무복 새활용 디자인 공모전 개최…31일까지 온라인 접수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11.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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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과 지역 사회 탄소중립 실천문화 선도
사진=LX공사.
사진=LX공사.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ESG 경영 전략 강화를 위해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과 폐자원과 폐근무복을 활용한 ‘2021 새활용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LX공사는 이번 공모전은 폐자원의 새활용 지원과 지속 지급되는 폐근무복을 새롭게 활용해 지역 사회의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이전 공공기관이 협업헤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지구는 공공재, 이제 새활용으로 쓰레기를 쓸모 있게’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11월30일까지 새활용제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할 수 있는 사람 누구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 6편에는 총 1,500만원의 상금과 작품제작비와 전주시새활용센터장상과 LX공사사장상 등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12월부터 1월까지 기획전시를 통해 시민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LX공사 김기승 부사장은 “버려지는 폐자원이 우리의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LX공사도 버리는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탄소중립 실천과 국민문화 확산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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