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동참
새마을금고중앙회,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동참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1.11.01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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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MG ‘페이퍼리스(Paperless) 캠페인’ 추진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종이 낭비로 인해 소모되는 나무 등 천연자원을 보호하고, 사무실 내 출력용지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동참하고자 그린MG ‘페이퍼리스(Paperless)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은 1일부터 지속 진행된다. 그린MG ‘페어퍼리스 캠페인’은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종이 사용 줄이기 캠페인으로, 사무실 내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종이 낭비 업무를 개선하고, 페이퍼리스 문화를 정착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하는 취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마을금고는 전산을 통한 보고 문화 활성화, 종이없는 회의 활성화, 인쇄 시 종이 사용줄이기,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종이낭비 업무 개선하기, 생활 속 종이낭비 줄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천과제를 제시,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한다할 방침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일선 영업점에서도 페이퍼리스 환경으로의 전환을 위한 디지털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종이 서식을 관리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ESG 경영에 동참하는 중”이라면서 “이번 페이퍼리스 캠페인을 통해 업무와 생활 속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비전 2025 전략을 통한 ESG 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또한 개인컵 사용캠페인, 걸어서 출근하기 캠페인, 자원순환 물품 기부 캠페인 등 각종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MG숲 조성 봉사활동, 환경보호 쓰담달리기 등 각종 친환경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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