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보유고객 1천만명 돌파…“진심 다하겠다”
현대해상 보유고객 1천만명 돌파…“진심 다하겠다”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1.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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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의 보유고객수가 지난 2010년 500만명, 2019년 900만명에 이어 올해 1,000만명까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의 보유고객수가 지난 2010년 500만명, 2019년 900만명에 이어 올해 1,000만명까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사진=현대해상)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달 보유고객 1,000만명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해상의 보유고객수가 지난 2010년 500만명, 2019년 900만명에 이어 올해 1,000만 고객까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해상은 이번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11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5주간 ‘천만 마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현대해상의 자랑거리에 투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휴대폰과 스마트워치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상담을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제공한다.

현대해상은 1955년 창립 이후, 손해보험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으로 국내 손해보험업계를 선도하는 보험사로 굳게 자리해왔다. 특히, 어린이보험은 업계 ‘최초, 최다, 최장’ 판매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신생아 2명 중 1명은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고객이다. 어린이보험 외에도 다양한 장기∙자동차 상품 및 특약에 대해 보험업계의 특허권으로 불리는 배타적 사용권을 다수 취득하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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