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 대한노인회 강원 강릉시지회(지회장 심재빈)는 11월 8일 남대천둔치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각 분회별 대표 2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강릉시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강릉시 김연기 부시장, 김희문 시의회 의장, 김기연 시의원, 심영섭 도의원, 강릉시체육회 손호성 회장, 강릉시 우드볼협회 심기섭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심재빈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가한 선수, 지회 임원, 참석해 주신 내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해 정정당당히 실력을 겨루어 즐거운 한마당 축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연기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갑갑했던 마음을 해소하고,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날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상시동팀(분회장 박종호)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경포동팀(분회장 김정환), 3등은 강남동팀(분회장 신찬선)과 신석팀(분회장 박정교)이 차지했다. .
이종행 기자/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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