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이월드, 별빛축제 ‘미라클 윈터 나이트’개막
이랜드그룹 이월드, 별빛축제 ‘미라클 윈터 나이트’개막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11.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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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시민들에게 위로‧격려 메시지 전달
이랜드그룹의 테마파크 이월드가 제9회 별빛축제 ‘미라클 윈터 나이트’를 오는 20일 개막한다.(사진=이랜드)
이랜드그룹의 테마파크 이월드가 제9회 별빛축제 ‘미라클 윈터 나이트’를 오는 20일 개막한다.(사진=이랜드)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그룹의 테마파크 이월드가 오늘 20일부터 별빛축제 ‘미라클 윈터 나이트’(제9회)를 개막한다. 이랜드그룹은 대구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조명들과 조형물로 겨울밤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월드는 이번 별빛축제는 특별히 코로나19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시민들을 향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담았고, 사태의 완전한 종식을 기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실제 행사 기간 하트광장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이월드 전체를 환하게 비추고, 판타지광장에는 이월드의 캐릭터 비비의 조형물이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새단장할 예정이다. 또한 250m에 달하는 전국 최장의 별빛 길 ‘라이팅 벌룬 로드’와 10만 송이 파란 장미가 빛을 밝히는 ‘미라클 로즈가든’ 등 역대급 볼거리로 채웠다. 

특히 20일 별빛축제 개막식에서는 별빛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산타 댄스공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QR코드를 활용한 별빛투어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로맨틱하고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이월드 곳곳을 더욱 화려하게 꾸몄다”면서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대구 이월드에서 소중한 분들과 함께 별빛축제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축제까지 동시에 즐기시길 추천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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