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기흥구지회(지회장 조영재)는 11월 12일 기흥노인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부회장단 및 신임경로당 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신임 경로당회장 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신임 경로당회장에게 등록증과 노인회 배지를 수여하고, 경로당 운영 및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조영재 지회장은 “경로당은 공공적 기능을 하는 곳으로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공동 생활 장소이며 교육의 장소로, 회장들의 역할이 크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 강력히 요청해 내년부터 회장님들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라며 “공인의 덕목의 첫째는 정직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회원간 화합과 경로당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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