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김제시지회(지회장 이종선)는 11월 22일 (의)예림의료재단 청록요양병원(이사장 유대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청록요양병원은 대한노인회 회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서비스·상담, 각종 질환의 예방·진료 및 건강증진을 포함한 최상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회원 및 가족에게 우대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유대희 이사장은 “어르신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선 지회장은 “대한노인회 회원들의 건강관리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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