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2021 경남 노인핵심지도자 연찬회 개최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2021 경남 노인핵심지도자 연찬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1.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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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합회 2021년 경남 노인 핵심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경남연합회 2021년 경남 노인 핵심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회장 신희범)는 11월 25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 신관5층 그랜드볼륨에서 연합회임원, 시군구 지회장, 부지회장, 사무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경남 노인 핵심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남도청의 박영규 노인복지과장이 함께해 경남도의 주요 노인복지 정책 현황을 설명하였으며, 이어 안정민 강사의 ‘100세 시대 웰빙 인생’, 창녕자원봉사단의 색소폰 공연, 서인택 강사의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와 코리안 드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희범 연합회장은 이날 “우리나라도 2026년이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다. 앞으로 노인문제를 풀지 않고는 국가경영을 논할 수 없는 처지에 이르렀다”며 “선진 노인복지정책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도자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하나하나씩 실천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찬회를 통하여 1천만 노인시대를 준비하는 핵심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노인문제를 노인 스스로 책임지는 변화된 노인상을 정립하길 바란다”며 “지도자의 리더십을 갖추고 선진화된 경로당 운영과 갈등 관리에 앞장 서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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