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하사모 노인자원봉사클럽 최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하사모 노인자원봉사클럽 최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2.0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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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지회 하사모 노인자원봉사 클럽이 제15회 전국 노인자원봉사 대축제에서 최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부평구지회 하사모 노인자원봉사 클럽이 제15회 전국 노인자원봉사 대축제에서 최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 하사모 노인자원봉사 클럽은 11월 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 노인자원봉사대축제에서 전국 최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한국노인종합사회복지관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노인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노인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모범적인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한 자원봉사 단체와 개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부평구지회의 하사모(하모니카를 사랑하는 모임)는 2015년 9월 창단했다. 하사모는 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하모니카 연주는 물론, 무용, 색소폰, 마술 등을 선보이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진행한 공연만 600회 이상이다. 
 
윤성순 지회장은 “노인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져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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