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 중구지회(지회장 최현만)는 11월 24, 26일 머큐어앰배서더울산에서 중구 관내 경로당 회장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책임자 안전의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옹기제작 체험 및 안전의식 체험과 병행해 진행됐다. ‘긍정 리더십 & 펀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경로당 운영책임자 역할에 대한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시대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도모했다.
최현만 지회장은 “앞으로 매년 경로당 운영책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경로당 회장님들의 리더십 강화로 경로당이 지역사회 노인들의 대표적인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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