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수원시 영통구지회(지회장 김열경)는 11월 22~24일 지회 카네이션홀에서 2021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81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참여자간의 접촉 최소화와 안전거리 유지를 위해 오전과 오후 등 총 3회에 걸쳐 실시했다.
김열경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드 코로나로 전환됨에 따라 참여자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이 크게 걱정된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안전하게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일자리사업 활동교육에서는 참여자의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필요성. 노인 우울증 및 자살예방 교육, 돌발상황 대처방법 및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해 실시하고, 참여자의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참여자 행동수칙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영통구지회는 노노케어(연중, 추경)활동과 경로복지도우미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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